<br /><br />한 땀 한 땀, 정성스레 만들고 있는 건, 아마존 아남베족 출신의 모녀가 직접 바느질해 만드는 인형입니다.<br /><br />어두운 얼굴빛에 문신, 옷차림까지 브라질 원주민을 쏙 빼닮았는데요.<br /><br />바비 인형으로 대표되는 백인 여성 인형 대신, 원주민의 정체성을 담았습니다.<br /><br />그 모습도 정말 다양합니다.<br /><br />엄마 루아캄은 8살 때부터 일을 하느라 인형을 갖고 놀 수 없었는데,<br /><br />손자까지 보고 나서야 직접 인형을 만들어 가질 수 있었다네요. <br /> <br />굿모닝월드였습니다!<br /><br />#MBN #원주민 #인형 #수작업 #만들기 #바느질 #굿모닝월드 #한혜원아나운서